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, 절반을 나라가 낸다 — 다만 상한이 있다

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, 절반을 나라가 낸다 — 다만 상한이 있다

농사나 고기잡이를 하며 지역가입자로 있으면 국민연금 보험료의 절반을 나라가 낸다. 2024년 개정으로 2031년까지 늘었다. 다만 절반은 최대치여서 소득이 기준을 넘으면 지원액이 그 자리에서 멈춘다.

인구감소지역으로 옮기면 — 법이 적어 둔 것과 실제로 받는 것

인구감소지역으로 옮기면 — 법이 적어 둔 것과 실제로 받는 것

인구감소지역 92곳에는 따로 법이 있다. 임금 보조, 창업 지원, 주택 지원이 조문에 적혀 있다. 다만 거의 모든 조항이 할 수 있다여서 실제 금액은 조례와 그해 공고에서 정해진다. 읽는 순서가 따로 있다.

난임 시술비 — 소득도 나이도 안 본다, 다만 사는 곳에 따라 다르다

난임 시술비 — 소득도 나이도 안 본다, 다만 사는 곳에 따라 다르다

소득 기준과 연령 기준이 2024년에 없어졌고, 횟수도 부부당에서 아이당 25회로 바뀌었다. 다만 2022년에 지방사업이 되어 거주 요건과 추가 지원은 지자체가 정한다. 2025년 출생아 다섯 중 하나가 난임 지원을 거쳤다.

시골집을 한 채 더 사도 1주택 — 기준시가 3억 이하, 2028년까지

시골집을 한 채 더 사도 1주택 — 기준시가 3억 이하, 2028년까지

도시 집이 있는데 시골에 한 채를 더 사도, 조건을 맞추면 그 집은 없는 셈 치고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받는다. 기준시가 3억 이하에 3년 보유. 원래 집과 같은 읍·면·동이거나 연접한 곳이면 안 된다.

서울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— 연 2% 깎아 주고 최대 2억, 생애 한 번뿐

서울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— 연 2% 깎아 주고 최대 2억, 생애 한 번뿐

서울시가 전세보증금 대출 이자 가운데 연 2%를 대신 낸다. 한도 최대 2억. 2026년 6월 5일부터 소득 기준이 5천만 원으로 올랐다. 다만 생애 한 번뿐이고 증액이 안 되니 처음 한도를 잘 잡아야 한다.

어르신 혜택 — 신분증만 보이면 되는 것, 신청해야 하는 것, 저절로 들어오는 것

어르신 혜택 — 신분증만 보이면 되는 것, 신청해야 하는 것, 저절로 들어오는 것

예순다섯이 되면 혜택이 생기지만 받는 길이 제각각이다. 경로우대는 신분증만 보이면 되고, 장수수당은 신청해야 하고, 어떤 것은 아무것도 안 해도 들어온다. 조례에 신청과 소급이 어떻게 적혔는지가 갈림길이다.

다자녀는 몇 명부터인가 — 자동차는 셋, 청약은 둘, 동네는 또 다르다

다자녀는 몇 명부터인가 — 자동차는 셋, 청약은 둘, 동네는 또 다르다

아이 둘을 키우는데 어디서는 다자녀라 하고 어디서는 아니라고 한다. 제도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. 자녀 수만이 아니라 몇 살까지를 자녀로 치는지도 18세 미만, 미성년자, 막내 15세 이하로 제각각이다.

에너지바우처 4인 가구 70만 1,300원 — 신청은 12월 31일까지, 안 쓰면 그냥 사라진다

에너지바우처 4인 가구 70만 1,300원 — 신청은 12월 31일까지, 안 쓰면 그냥 사라진다

겨울 난방비를 깎아 주는 국가 제도. 4인 이상 가구 70만 1,300원이고 월액이 아니라 한 해 총액이다. 신청은 12월 31일까지, 사용은 2027년 5월 31일까지. 이사했으면 자동 신청이 안 된다.